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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 22일 일본과 아시아 챔피언십 1차전

우리나라 럭비 남자 15인제 대표팀이 2017 아시아 럭비챔피언십에 출전해 아시아 최강 자리에 도전합니다.

아시아 럭비챔피언십은 2014년까지 5개국(한국, 일본, 홍콩, 필리핀, 스리랑카)이 참가했지만 2015년부터 아시아 상위 3개국 (한국, 일본, 홍콩)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2일 낮 12시 인천 남동 아시아드 럭비장에서 일본과 1차전 홈경기를 갖고, 29일에는 일본에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이어 다음 달 27일에는 홈에서 홍콩과 대결하고,6월 3일 홍콩 원정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2015년과 지난해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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