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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문재인 후보는 제주와 호남, 홍준표 후보는 울산, 경남에서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대전과 대구에서, 유승민 후보는 이틀째 수도권에서, 심상정 후보는 인천 지역에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 동선도 '전략'이다…대선주자 5인, 이동 경로 분석해보니

2. 주요 대선 후보들 모두 아동수당 지급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이 공약이 실현되면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집에서는 매달 10만 원 정도씩을 받게 됩니다. 후보별 공약의 차이점과 재원 마련 대책을 검증했습니다.
▶ 너도나도 약속한 '아동 수당' 공약…"월 10만 원씩 제공"

3.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이 군사공격을 계획하면 핵 선제공격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도 "한반도에서 언제든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 "美 군사공격 할 경우 핵 공격으로 대응" 맞받아친 北

4. 방한 중인 펜스 미 부통령이 "한미 FTA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로 미국의 무역적자가 2배 이상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펜스 美 부통령 "한·미 FTA 개선 추진하겠다"…의미는?

5. 세계적인 종합 격투기 UFC 국내 대회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선수는 억대의 돈을 받고 경기 결과를 조작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UFC 국내 첫 '승부조작'…협박당하다 결국 자수

6. 현직 목사가 '하나님의 계시로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다'며 신도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모아 가로챘다가 구속됐습니다. 지난 6년간 신도 150명으로부터 200억 원을 받아챙겼습니다.
▶ "하나님의 계시로 고수익"…신도에게 200억 받아 챙긴 목사

7.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선체 내부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곳곳이 심하게 무너지고 찢겨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 무너지고 찢긴 세월호는 처참…속속 발견된 유류품들

8. 미군 용산기지 내부에서 기름이 유출돼 지하수가 오염된 사실이 2년이 지나서야 공개됐습니다. 정부와 미군이 합동으로 조사해놓고 쉬쉬했던 보고서가 공개된 겁니다.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허용 기준치의 160배 넘게 검출된 곳도 있습니다.
▶ 용산미군기지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 발견…160배 초과

9. 시리아 사진기자가 반군의 폭탄 공격 현장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아이를 안고 뛰며 구조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취재를 접고 구조를 도운 사진기자는 아이들을 더 구하지 못하자 오열했습니다. 당시 폭발로 시리아 어린이 68명이 숨졌습니다.   
▶ "생명이 더 소중"…카메라 대신 쓰러진 아이 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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