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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서 공익 근무

배우 이민호,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서 공익 근무
배우 이민호(30)가 다음 달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이민호가 5월 12일부터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이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을 심하게 다쳤고, 2011년에도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이민호는 최근 MBC TV 자연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서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다큐멘터리 제작발표회에서 최전방의 국군 장병들과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저도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잠시 (팬들과) 이별하는 게 아쉽다. 한 작품이라도 더 하고 가고 싶다는 일 욕심이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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