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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인가" "골로 보내"…당 지도부, 날 선 독설 공방

<앵커>

오늘(18일)의 유세현장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유세현장 이틀됐지만, 보면 선거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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