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안철수 "매주 최소 1번 전문가와 토론하는 대통령 모습 볼 것"

안철수 "매주 최소 1번 전문가와 토론하는 대통령 모습 볼 것"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매주 최소 한 번씩은 대통령이 전문가와 직접 토론하고 결론을 내는 장면을 국민들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8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아이티 전문가를 포함한 많은 전문가들을 각 부처에 배치해서 혁신적인 나라를 만들겠다, 4차 산업혁명시대 모범국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에 대해 "전반적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시급하다는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취임하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특사 역할을 부탁해 빠른 시일 내에 한미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지난달 26일 천안함 유가족을 대전 현충원에서 내쫓았다는 주장이 '가짜뉴스'가 아니라 사실이라는 보도에 대해,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