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시작…충청·영남 공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오늘(17일)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발을 뗐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이어, 충남 아산 현충사로 이동해, '필사즉생'의 각오로 대선에 임하겠다는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전과 대구도 잇따라 찾아가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재래시장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첫 집중 유세를 벌인 뒤 대구·경북 비상선거대책회의도 주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