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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한반도 긴장에 한미동맹 중요"

오늘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을 언급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장병들과 부활절 예배 후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으로 한미 합동 임무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장병들에게 "오늘 아침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여러분이 매일 맞닥뜨리는 위험을 상기시키는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우리의 결의가 이처럼 강했던 적이 없고 한국과의 역사적 동맹에 대한 헌신이 이처럼 강했던 적이 없다"며 "여러분의 도움과 신의 도움으로 한반도의 자유는 영원히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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