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6일. 어느덧 세월호 참사 3주기입니다. 벚꽃, 책가방, 배, 경고등, 기도, 촛불, 고래, 노란 리본...여러분은 이 이모티콘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전국민에게 아린 사건으로 남은, 그리고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은 세월호 참사를 스브스뉴스가 시민들과 기억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