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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점프로 '원핸드 덩크'…펄펄 날았던 사익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가 모비스를 상대로 2연승 달렸습니다.

이제 챔피언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용병 사익스가 펄펄 날았습니다.

키 178cm의 사익스가 엄청난 탄력으로 날아올라 화끈한 원핸드 덩크를 터뜨립니다.

그리고는 비행기 세리머니로 더욱 분위기를 띄우는데요, 이번에는 악착같은 수비를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냅니다.

18득점을 올린 사익스는 득점뿐 아니라,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들의 득점을 이끌어내며 7개의 도움을 곁들였습니다.

인삼공사는 사익스를 앞세운 빠른 농구로 모비스를 압도하며 경기를 82대 73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2연승을 달리며 3차전은 내일(14일) 울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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