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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코끼리…후원 나선 영국 왕실

[이 시각 세계]

코끼리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물이지만, 한편으론 끊임없는 밀렵 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해 있기도 합니다.

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 영국 왕실이 후원에 나섰다는데 함께 보시죠.

코끼리 센터 개소식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남편 에딘버러 공작이 참석했습니다.

코끼리가 여왕 부부에게 냉큼 바나나를 받아먹죠.

런던 근처에 세워진 이 코끼리 센터는 동물원이면서 동시에 코끼리 연구를 맡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우리 돈으로 수십억 원을 후원한 영국 왕실에 감사하는 의미로 태어난 지 90일된 코끼리 한 마리에게 '엘리자베스'란 이름을 붙여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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