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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인생 마침표'…아사다 마오 눈물의 은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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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스케이팅의 여자 싱글의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가 오늘(12일) 일본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0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를 발표했던 아사다 마오는 취재진에게 은퇴 결정의 계기와 심경 등을 밝혔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의 라이벌인 김연아에 대해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았던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은퇴소식을 알렸는데, '수고했다. 그동안 노력했다'라고 말해주더라. 그런 말을 듣고 나니 선수 생활이 끝났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지지해준 사람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아사다 마오의 기자회견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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