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이번에도 영장 기각…고영태 긴급 체포 '논란'

<앵커>

오늘(12일)은 김성완 시사 평론가, SBS 원일희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두 번째에도 기각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영장, 수사실패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었던 고영태 씨를 검찰이 긴급 체포했는데 이를 놓고도 논란이 있습니다. 먼저, 우병우 전 수석의 모습부터 보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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