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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15일쯤 한반도 인근 해상에 도착합니다. 북한은 대규모 열병식으로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4월 한반도 위기설은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칼빈슨호' 주말쯤 한반도 도착…北, 열병식으로 맞불?

2. 사드 배치 결정을 차기 정부로 미뤄야 한다고 말해온 문재인 후보는 사드 배치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당론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 文 "사드 불가피할 수도"…安 "반대 당론 변경 설득"

3. 범보수 후보들은 안보 위기론을 꺼내 들면서 보수층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도 있다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자격 없는 후보로 깎아내렸습니다.
▶ '안보 위기' 꺼내 든 범보수…"좌파 집권 시 선제타격"

4. 최근 한반도 4월 위기설이 인터넷과 카톡방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 누가, 왜 가짜 뉴스를 확산하는지 사실은 코너에서 분석해 드립니다.
▶ [사실은] '4월 27일 북폭설'?…가짜 뉴스, 누가 퍼뜨리나

5. 안철수 후보 측이 딸 설희 씨를 둘러싼 공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딸의 재산은 예금과 보험, 자동차를 합쳐 1억 3천만 원이며, 숨겨둔 재산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안철수 "딸 재산은 1억 3천만 원…부동산·주식은 없다"

6.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이륙 직전 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렸습니다. 승객 얼굴의 피가 흐를만큼 난폭했습니다. 충분히 정원 초과를 이유로 끌어내린 승객이 아시아계여서 인종차별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 폭력으로 승객 끌어내린 항공사…'인종차별' 논란도

7. 초등생을 유인, 살해한 10대가 시신 일부를 채팅방에서 알게 된 10대 언니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로 다른 1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초등생 살해 10대, 아는 언니에 시신 든 봉투 건넸다

8. 세타 2엔진이 장착된 현대 기아차가 리콜된 데 이어 제네시스와 에쿠스에 대해서도 정부가 리콜을 요구했습니다. 2011년에 생산된 6만 8천 대가 대상입니다.
▶ 현대차, 제네시스·에쿠스도 리콜…"사고 위험성 존재"

9. 지난해 서울시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는 74%로 4번 중에 한 번은 틀렸습니다. 차량 2부제 같은 비상 저감 조치도 이 예보를 기준으로 발령되는데 이대로라면 혼란이 우려됩니다.  
▶ 미세먼지 예보 4번 중 1번 틀려…7년 전 中 자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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