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웨이 북핵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가 어제(10일) 한중 협의때 "중국은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 또는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다웨이 대표가 이같이 말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를 철저하게 이행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이 추가적인 전략 도발을 감행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제재 조치가 따라야 한다는데 우다웨이 대표가 입장을 같이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우다웨이 "中 어떤 경우든 북한 핵보유국 지위 불인정"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