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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완호·성지현,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 남녀 단식의 간판 선수인 손완호와 성지현이 말레이시아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5위인 손완호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20위인 아자이 자야람(인도)을 2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5위 성지현도 8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인 선위(중국)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손완호는 세계랭킹 6위인 린단(중국)과, 성지현은 세계랭킹 1위인 타이쯔잉(중국)과 대결합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인 장예나-이소희도 세계 2위인 크리스티나-페데르센- 카밀라 뤼터 율(덴마크)을 2대 1로 이겨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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