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이상용 씨. 공금 횡령 누명 사건으로 미국으로 쫓기듯 도망갔던 그가 강연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무도 그를 찾지 않았을 때도 그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책을 한 권 읽고, 성당을 간 후 2시간 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한 달에 80권의 책을 읽으며 약 35,000가지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요즘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상용 씨. 그의 아름다운 인생을 스브스뉴스도 응원하겠습니다.
기획/최재영, 이은재 그래픽/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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