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사인회 현장에서 한 남성이 안경 몰카를 착용하고 사인을 받으려다 적발됐습니다. '몰래 찍은 건 범죄'라는 의견과 '이 정도는 범죄가 아니다'라는 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