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에 세 번째로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에 특검이 기각당했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 '세 번째 포토라인' 우병우, 달라진 모습…첫 심경 고백

2. 국민의당이 문재인 후보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 사고를 몰랐다면 무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후보 측은 국민의당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렌터카 동원 의혹과 조폭 연루설에 대해 해명하라고 압박했습니다.
▶ 文-安, '음주 은폐' vs '조폭 연루' 전면전…내놓은 해명

3. SBS가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핵심 공약을 검증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공약이 실현 가능한지 분석해 드립니다.
▶ 文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공약…실현 가능성은?

4. 대선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 후보가 경남 지사직에서 사퇴하지 않아 선거운동을 못 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의 허점을 이용한 '꼼수 사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봅니다.
▶ [사실은] 지사직 사퇴 안 한 홍준표…'꼼수 사퇴' 논란

5. 한 시리아 남성이 9개월 된 쌍둥이 자식의 시신을 감싸 안고 울먹이는 사진이 SNS를 통해 세계로 퍼졌습니다. 화학무기 공습으로 이 남성은 9개월 쌍둥이와 아내, 형제, 조카를 모두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화학무기에 희생된 쌍둥이…시신 안고 오열한 아버지

6. 서울 시내 한 버스회사에서 수상한 선물리스트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와 구청 공무원, 시의원 등 수십 명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에는 고가의 선물종류와 금액, 보낸 날짜까지 나와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불법 행위 무마용?…버스회사의 '수상한 선물리스트'

7.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치졸해지고 있습니다. 제품 대신 쓰지도 못하는 싸구려 고철을 잔뜩 실어 보내는가 하면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싸구려 고철 실어 보낸 中 기업…치졸한 사드 보복

8. 정부가 전국의 아파트 단지 8백 곳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9곳에서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주민이 낸 관리비 2억 7천만 원을 관리소 직원이 빚을 갚은 데 쓴 곳도 있었습니다. 외부 회계 감사도 부실투성이였습니다.
▶ 일부러 외부감사 도입했는데…아파트 관리비 여전히 '줄줄'

9. 우리 군이 사거리 800km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안에 실전 배치가 시작됩니다.  
▶ '현무2' 탄도미사일, 800km 발사 성공…올해 실전 배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