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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건에 "나도 아이 죽이겠다" 댓글…경찰 추적 중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기사에 '나도 아이를 죽이겠다'는 댓글이 달려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남 함안경찰서는 어제(5일) 인터넷에 게시된 '초등생 살해·시신 유기한 10대 소녀' 기사에 한 네티즌이 '함안의 모 유치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자신도 아이를 살해하려 한다'는 댓글을 반복적으로 달아 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 함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순찰에 나서는 한편, 게시글의 IP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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