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공시 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감사보고서 제출을 지연 공시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습니다.
지정, 부과 일자는 내일이며 공시위반제재금은 8백만 원입니다.
거래소는 향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벌점이 부과되고 벌점 부과일부터 누적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래소, 삼성바이오로직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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