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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대사의 黃권한대행 예방 종합 검토해 결정"

외교부는 일본에서 오늘 밤 돌아오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예방 가능성에 대해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대사 귀임후 외교부 인사를 포함한 주요 인사 면담과 관련해 일본 측의 공식 요청이 있으면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가미네 대사가 귀임하면 황 대행에게 소녀상 문제 해결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나가미네 대사는 지난해 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된 뒤 일본 정부 결정에 따라 지난 1월 9일자로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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