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13살 소년 자마리온 스타일스는 두 팔이 없는 농구선수입니다.
그런데 짧은 왼팔만으로 멀리서 슛을 날려도 정확히 골대를 통과시키죠.
자마리온은, 8살 때 세균 감염으로 두 팔을 잃었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을 꺾지는 못했다고요.
지난주 열린 경기에서는 종료 버저가 울리기 직전, 멋진 결승 슛을 성공시켜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자마리온의 멋진슛에 다들 환호하는 모습이죠.
커서 NFL 농구선수가 꼭 되고 싶다는 자마리온의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