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이 개막되면서 야구팬들 많이 설레셨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시구의 계절'입니다.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야구를 사랑하는 스타들도 분주해졌습니다.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서인데요, 지난 31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에서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지성 씨가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어릴 때 꿈이 야구 선수였고 지금도 열렬한 야구팬인 지성 씨는 능숙한 시구를 선보였는데요, 4월 1일에는 배우 이서진 씨가, 다음 날인 어제는 아이돌그룹 AOA의 혜정이 잠실경기장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시구는 이제 본경기 못지않은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는데, 내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서는 세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첨단 시구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 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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