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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오늘 서울·인천서 6차 경선

국민의당은 오늘(2일) 서울·인천 지역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6번째 순회경선을 치릅니다.

투표소는 서울 22곳과 인천 9곳에 마련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합동 후보 연설회가 열리는 거점 투표소는 서울 장충체육관에 마련됐습니다.

앞선 5차례 경선에서는 13만 8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신당동 성당 미사에 참석해 신도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고,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는 공개일정 없이 서울 지역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국민의당은 모레 대전·충남·충북·세종 현장투표를 마친 뒤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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