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 경기지역 경선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77.4%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2만 4420명이 참여한 경기지역 경선에서 안철수 후보는 18870표로 77.4%를 득표했고, 손학규 후보가 20.3%로 2위, 박주선 후보가 2.3%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치러진 5개 지역 경선에 모두 13만 8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적 집계로는 안철수 후보 68.2%, 손학규 후보 22.2%, 박주선 후보 9.6%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