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투표에서 오후 1시 현재 1만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현장투표가 진행 중인 경기 지역 투표소 31곳에서 총 1만68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치러진 전북 경선 때와 비슷한 속도입니다.
당시 경선에선 오후 1시까지 총 1만78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총 투표자 수는 3만382명이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진행한 다음 개표해 오후 8시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