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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깔끔한 연기로 10위…평창 티켓 2장 획득

세계 피겨선수권에서 우리나라의 최다빈 선수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190점을 넘어서며 평창 올림픽 피겨 출전권 2장을 획득했습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 없이 모든 요소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총점 191.11점을 받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다빈이 세계선수권 톱10에 오르면서 우리나라는 내년 평창 올림픽 피겨에 2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233.41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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