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초청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자 경선 토론'에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참가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오늘 열리는 대선 토론회는 경선 정국에서 벌이는 후보 간 마지막 TV토론입니다.
대선주자들은 경선의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대연정을 비롯해 한반도 사드 배치 등 각종 현안 등을 주제로 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초청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자 경선 토론'은 SBS 뉴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등을 통해서도 동시에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