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늘 대선 후보 확정…5시쯤 결과 발표

이승재 기자 jerryon@sbs.co.kr

작성 2017.03.28 12: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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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른정당이 오늘(28일) 국회 교섭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대선 후보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들은 TV 토론에서 격돌하고 국민의당은 세 번째 순회경선을 치릅니다.

이승재 기잡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른정당은 오늘 유승민, 남경필 두 후보 가운데 한 명을 대선 후보로 지명합니다.

정책 평가단 투표와 여론조사, 당원 선거인단 투표, 그리고 대의원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후 5시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전승한 유승민 후보가 당 후보로 선출될 거란 관측이 많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오늘 저녁 부산에서 열리는 10차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어제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승한 뒤에 열리는 첫 토론회인 만큼, 문 후보와 다른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들도 오늘 마지막 TV 토론에 참석해 단일화 문제 등 각종 현안을 놓고 맞붙을 예정입니다.

특히, 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 여론조사가 내일과 모레 진행될 예정이어서, 후보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리는 데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국민의 당 대선 후보들은 잠시 뒤 부산에서 합동 연설회와 세 번째 순화 경선을 갖습니다.

지난 주말 호남에서 2연전을 석권한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도 대세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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