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주장하던 세력 반성해야"

이승재 기자 jerryon@sbs.co.kr

작성 2017.03.28 10:49 수정 2017.03.28 11: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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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진영은 세월호가 3년 만에 큰 파손 없이 모습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 각종 외부 충격설이 괴담으로 확인됐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은 천안함 사건에 이어 세월호 사건에서 오폭설과 잠수함 충돌설을 주장하던 세력은 진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함 의원은 인양 결과 세월호 외관에 충돌 흔적이 없고 방향타가 꺾인 상태로 인양돼 조타 미숙으로 인한 침몰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함 의원은 대선이 임박한 지금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세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향후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도 수면 위로 드러난 세월호 모습에서 그 어떤 외부 충돌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 대변인은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괴담 유포자들은 침묵했다며 무책임한 괴담 유포로 세월호 침몰 사건은 우리 사회 적폐 청산의 계기가 되지 못한 채 소모적인 정치적 논쟁만을 유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대변인은 그러면서 선체조사위 수색과 조사를 통해, 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각종 괴담이 말끔히 씻기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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