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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선체가 완전히 드러나고 반잠수 선도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남아 있는 바닷물과 기름을 빼낸 뒤 모레(28일)쯤 목포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 선명히 드러난 3년의 상흔…마지막 항해 남겨둔 세월호

2. 그동안 물속에 잠겨 보이지 않았던 선체 좌현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미 좌현 쪽은 침몰 당시 충격으로 곳곳이 녹슬고 찌그러져 우현보다 더 많이 손상됐습니다.
▶ 우현보다 손상 심한 '좌현'…사라진 균형장치·출입문

3. 세월호 방향타가 오른쪽으로 꺾인 모습으로 발견됐습니다. 침몰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방향타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고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오른쪽으로 꺾여있는 '방향타'…침몰 원인 밝혀내나

4. 세월호 사고 원인을 밝히고 희생자의 아픔을 치유하자며 수많은 법안이 발의됐지만, 통과된 법안은 3개에 그칩니다. 이 때문에 피해구제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점을 사실은 코너에서 집중 분석합니다.
▶ [사실은] 세월호 희생자, 천안함 때보다 보상 많이 받았다?

5. IS 거점인 이라크 모술에서 미군의 오폭으로 민간인 200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미군은 민간인 오폭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 '최악의 오폭' 이라크 민간인 200명 사망…"美도 인정"

6. 경기 시흥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에 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여성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오피스텔서 발견된 불탄 시신…"살해 뒤 불 지른 듯"

7. 북한 수뇌부를 겨냥한 한미 당국의 특수작전 훈련에 대응해 북한이 선제적인 특수작전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선제타격전으로 미국과 우리 군부를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北, 한미훈련 맹비난…"美 전력 머물 경우 선제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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