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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시범경기 타율 0.200

초청 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치르던 뉴욕 양키스의 최지만이 마이너리그로 돌아갑니다.

뉴욕 양키스는 최지만에게 마이너리그 캠프행을 지시했습니다.

최지만은 클린트 프레지어, 더스틴 파울러, 제이슨 거르카,빌리 매키니와 함께 빅리그 스프링캠프를 떠납니다.

최지만은 올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에 4타점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개막전 로스터 진입 목표가 무산된 최지만은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에서 개막을 맞을 전망입니다.

최지만은 지난 1월 양키스와 연봉 70만 달러, 우리 돈 약 8억 2천만 원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습니다.

여기에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면 타석에 따라 인센티브 40만 달러, 우리 돈 4억 7천만 원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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