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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 확정한 인삼공사, SK 제물로 자축쇼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인삼공사가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SK를 제물로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SK와 홈경기에서 81대 64로 이겨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우승 확정 후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홈 팬들 앞에서 우승 축하 행사를 펼쳤습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 양희종, 이정현, 사이먼 등 주력 선수를 모두 선발로 내세웠지만, 비주전 선수를 고루 교체 투입하며 가볍게 경기에 임했습니다.

오세근은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정현은 20점, 사이먼은 27점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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