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범보수정당 지도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대거 참석

범보수 진영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지도부가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했습니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매주 금요일 개최해온 원내대책회의를 취소하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에서는 대표 권한대행인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대선 후보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이번 주를 '천안함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지난 20일 국립대전현충원의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희생 장병들을 기리는 '천안함 기억 배지'를 착용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