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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문재인 31%·안희정 17%·안철수 1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30% 이상을 유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밝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천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퍼센트 포인트 내린 31퍼센트로 1위를 달렸습니다.

안희정 후보는 1퍼센트 포인트 내린 17%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0퍼센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퍼센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6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한국당 김진태 후보는 2퍼센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국민의당 손학규 후보는 1퍼센트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목표할당 사례 수는 지난 1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 처리한 인원입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 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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