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해수부 장관 "예정대로 인양 시 내달 4, 5일 목포 도착"

<앵커>

다시 저희는 심영구 기자와 함께 현장 상황 보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계속 헬기로도 그렇고 해상에서도 그렇고 현장 상황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지금 다시 헬기 화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아니고 조금 전 상황을 다시 보여드리고 있는 겁니다. 지금 저 장면을 좀, 지금 TV를 트신 분들이 있다면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어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지.

<기자>

밤사이에 어느 정도 인양이 진행돼서 수면 위로는 새벽 3시 45분쯤에 수면 위에 처음으로 세월호 선체가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드러났고요.

그다음에 4시 47분경에는 해저 면에서 22m 높이까지, 그러면서 해상으로 수면 위로는 전체 옆면이 보일 정도까지 올라왔고 지금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작업자들이 올라가서 세월호를 1차 묶는, 바지선과 고박이라고 부르는데요, 단단하게 묶어주는 작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