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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잊지 말자"…'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24일 거행

북한의 대남 무력 도발을 기억하고 안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모레(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작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비롯한 무력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시민, 학생 등 7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훈처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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