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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서 내년 2학기부터 '자유 교양' 선택과목 개설

서울 고등학교에서 이르면 내년 2학기부터 자유교양과목을 선택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사회 상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고교 자유교양과목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교양과목은 입시 위주의 교과목이 아닌 창의적 탐구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교과 융합형 인문교양 과목입니다.

교육청은 자유교양과목을 내년 2학기 일부 고교에 시범 개설한 뒤 2019년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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