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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파견 일본 자위대원, 현지 정부군에 오인 체포됐다 석방

일본 정부가 남수단에 평화유지활동(PKO)을 위해 파견한 육상자위대 부대원 일부가 현지 정부군에 오인 체포됐다가 풀려났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현재 남수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육상자위대 11차 부대는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사격을 할 수 있는 '출동 경호' 임무를 처음으로 부여받아 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는 부대다.

자위대 부대원 5명은 이날 오전 10시께(현지시간) 무기 단속 중인 정부군에 의해 체포됐다가 1시간 만에 풀려났다.

무력 충돌이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남수단 정부는 유엔 요원은 단속 대상 밖이지만 오해했다며 일본 정부에 사과했다.

일본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남수단에 육상자위대를 파견해 현재 350명이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 육상자위대부대를 오는 5월말 철수시키는 대신 600만달러(약 69억3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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