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거처를 옮긴 지 6일째인 오늘(18일) 유영하 변호사가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아침 9시 반쯤 도착한 유 변호사는 아무런 말 없이 자택으로 들어갔습니다.
앞서 아침 7시 반쯤엔 전속미용사인 정송주 원장 자매가 자택에 들어갔다 한 시간쯤 뒤 돌아갔습니다.
현재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는 특별한 움직임은 없지만, 검찰 소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말 내내 소환 대비에 집중할 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