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오늘 첫 대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오늘 오전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토론 생방송에 출연해 1시간 30여 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필요한 리더십과 안보 및 외교 정책, 경제 및 일자리 대책 등 주제에 놓고 서로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합니다.
세 주자는 오후에는 서울시당 여성위원회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여성정책 토론회에도 참석합니다.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출정식에도 나란히 참석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