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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볼트, 두시간만에 400대 사전계약 '완판'

전기차 볼트, 두시간만에 400대 사전계약 '완판'
사전계약에 들어간 한국지엠의 순수 전기차 볼트EV가 두 시간 만에 400대가 모두 판매됐습니다.

한국지엠은 제주시 중문단지 여미지식물원에서 개막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볼트EV를 첫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지엠은 "초도 물량 400대가 두 시간 만에 모두 계약이 끝났다"며 "향후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물량 확보를 위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트EV는 1회 충전 거리 383㎞를 인증받았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출시된 전기차 모델 가운데 가장 깁니다.

볼트EV의 출시 가격은 4천779만원으로, 국고보조금 1천400원과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2천만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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