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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 중앙은행이 석 달 만에 기준금리를 또 올렸습니다. 초저금리 시대가 저물면서 국내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 드립니다.
▶ 美 금리 또 인상…경제 회복 자신감에 본격 '돈줄 죄기'

2. 검찰이 SK 전·현직 최고위 임원 3명을 소환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에게 민원 해결을 요청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대기업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 "하늘 같은 은혜" 배경 드러나나…검찰, SK 임원 줄소환

3. 청와대와 친박단체, 전경련으로 이어지는 관제 데모와 여론조작의 실체, 어제(15일)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고 백남기 농민 관련 시위를 비롯해 논란이 된 집회 때도 긴밀히 통화를 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 [사실은] '관제데모' 당시에도 긴밀히 연락…배후 실체는?

4. 오늘 삼성동 자택엔 전속 미용사가 사흘째 다녀갔고, 이영선 경호관도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학생 안전을 이유로 앞으로 자택 주변 집회를 불허 하기로 했습니다. 집회 중인 시위대는 등하교 시간엔 못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 지지자 모여 "여왕님 만세"…경찰, 자택 앞 '집회 제한'

5. 한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경남 지사가 황교안 대행의 지지표 1/3가량을 흡수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홍 지사는 박근혜를 잊어야 한다고 말했다가 친박 김진태 의원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 '황교안 불출마'에 홍준표 ↑…지지층 3분의 1 흡수

6. 가수를 꿈꾸던 10대 연습생들이 연예기획사 대표로부터 술 접대와 동침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연예기획사 대표는 성폭행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 [단독] "걸그룹 데뷔 약속했는데…" 연습생에 술접대 강요

7. 미국 LA 한인 타운에서 한국인 여성이 한국인 남성에게 둔기 테러를 당했습니다. 한국인이냐고 묻고 무차별 폭행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 "한국 여자냐?" 묻더니…다짜고짜 무차별 둔기 폭행

8. 한국사 유명 강사 설민석 씨가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을 폄훼해 후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후손들이 공개사과를 요구했지만 설 씨 측은 사료가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 [단독] "설민석 강의, '민족대표 33인' 폄훼"…후손들 반발

9. 중국에서 사드에 반대하는 노래까지 나왔습니다. 사드 보복 수위를 조절하려던 중국 당국이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 사드 반대 '노래'까지…도 넘은 반한운동에 中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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