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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8뉴스] '청와대 관제데모' 앞 뒤로 긴밀히 연락…사실은 단독보도

미리 보는 8뉴스입니다.

검찰이 뇌물죄 수사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동 걸린 검찰의 뇌물죄 수사]

검찰이 오늘(16일) SK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박 전 대통령과 독대를 했던 김창근 전 의장 등 SK 임원 3명을 소환했는데요.

안종범 전 수석까지 부른 걸 보면 박 전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뇌물 혐의를 조사한 걸로 보입니다.

검찰은 수사 초기가 아니어서 청와대나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압수수색 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요. 이걸 놓고 소극적인 수사를 하는 것 아니냔 시각도 있습니다.

오늘 <SBS 8뉴스>는 검찰의 박 전 대통령 조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사실은>3각 커넥션이 '문제의 시위' 배후?]

SBS가 단독 입수한 통화기록을 통해 청와대와 친박단체, 그리고 전경련으로 이어진 관제데모와 여론조작의 실체가 일부 드러났는데요.

좀 더 살펴보니 청와대 주도 관제데모 의혹이 불거진 직후나 논란이 된 집회 전엔 이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락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이 문제를 좀 더 따져봅니다.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대낮부터 술판을 벌였다."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 씨가 방송과 강연에서 이런 주장을 했는데요.

사적 사실과 달라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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