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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 회복세…2월 112.3로 4%p↑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2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12.3으로 1월보다 4.0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작년 11월과 12월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으나 1월 이후에는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114.0으로 4.8포인트, 비수도권은 110.2로 3.0포인트 올랐습니다.

전국 전세시장 심리지수는 107.5로 1월보다 2.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다는 뜻으로 연구원은 지수 95 미만은 하강, 95~115는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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