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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퇴임…뒷목 잡은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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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이라는 역사를 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했습니다. 대통령 대리인단의 막말에 가까운 공세에 때때로 뒷목을 잡기도 했지만, 대체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게 재판 흐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분간 헌법재판소는 김이수 재판관이 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7인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정미 재판관 후임으로는 이선애 변호사가 지명됐는데요.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명까지는 한 달 넘게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미 전 재판관이 뒷목을 잡았던 ‘결정적 순간’, 지난달 22일 있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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