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금융위, 사이버위협 철저 대응 주문…"사이버 공격 증가"

금융당국이 대통령 탄핵 이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권의 사이버위협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 용인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국내외 상황을 악용한 해킹이 늘고 있다"며 "사이버위협에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금융보안사고는 국가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이 협력해서 금융보안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일 국가 사이버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