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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덩크 퍼레이드'…인삼공사 '4연승' 선두 굳히기

프로농구에서 선두 인삼공사가 화끈한 덩크 쇼를 펼치며 모비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삼공사 사익스의 고공 패스, 사이먼이 앨리웁 덩크로 내리꽂습니다.

두 선수는 작정한 듯 홈팬들 앞에서 화려한 덩크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사이먼 투핸드 덩크, 이번엔 모비스의 이종현을 따돌리고 원핸드 덩크, 덩크슛 3개를 폭발시킵니다.

178cm의 단신 사익스도 투핸드 덩크, 이어 원핸드 덩크로 엄청난 탄력을 자랑합니다.

두 선수는 덩크 5개를 포함해 40점을 합작했고요, 토종 센터 오세근까지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모비스를 15점 차로 대파한 인삼공사는 4연승으로 선두를 지켜 첫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공동 2위 간 맞대결에서는 오리온이 삼성에 7점 차 승리를 거두고 단독 2위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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