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국 안정 기원…파트너십 지속 노력"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과 관련, "상공회의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한국의 조속한 안정화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차기 대통령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난 63년 동안 그래 왔듯 한미 양국의 경제적 윈-윈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계에서 활동하는 700여 개의 기업 회원으로 구성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