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백악관 고문의 홍보 덕?…이방카 브랜드 온라인에서 '불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의 이름이 붙은 의류와 액세서리, 향수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의 지난달 온라인 매출은 전달보다 207% 증가했다고 미국 CNBC가 현지시간으로 9일 보도했습니다.

1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26% 감소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더라도 2월 매출이 전월보다 3배로 불어난 것은 '대박'으로 평가됩니다.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는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마존은 애초 이방카 브랜드가 네 번째로 많이 팔리는 곳이었으나, 지난달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